소리소문2013. 8. 9. 20:07



아이유, 사건의 중심에 서다.


아이유 씨..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힘내라 이순신에서의 열연으로 겨우겨우 이미지 회복하는가 싶더니 

또다시 대형 사고를 쳐버리는 바람에 

누리꾼들은 다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서둘러 마무리 짓고 싶어하고

언론과 누리꾼들은, 뭔가 수상하다고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네요.

섣부른 판단을 하기엔 안될 일이지만

스캔들 때마다 반복되는 똑같은 레퍼토리가 이제는  진실로 지겹네요. 


예전에 비슷한, 슈퍼주니어 은혁 씨와의 스캔들 소동도 있었는데요.

이때는 엄청난 파장이었죠.

국민 여동생으로 전폭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아이유가

조용히 활동을 멈추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으니까요.


근데 굳이 이런 스캔들로 활동을 쉬어야만 하나요?

연예인도 사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연예 기획사나 소속사는, 연애 자체를 불허합니다.

이쁘고 잘생긴 청춘들이 같은 지붕아래서 사는데 어떻게 눈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요?

말도 안되는 일이죠.


때문에 필연적으로 터져나오는 스캔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스캔들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죠.

왜냐... 대중들의 우상이어야 하는데, 환상이 무너져버리니까요.

문제는 결국 돈인겁니다.

돈돈돈 그놈의 돈



로엔 엔터테이먼트 많이 당황하셨쎄요?

이제는 그만 풀어주세요. 

진짜 사랑을 해보고 진짜 이별을 해봐야 

그 감정을 실은 노래를 부를 수 있을테니까요.




하 할말이 업



Posted by 아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