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게 하여 주십시오
햇님만을 사모하여
꽃피는 해바라기처럼
달님만을 사모하여
꽃피는 달맞이꽃처럼
피어 있게 하여 주십시오
새벽 종소리에 긴긴 여운
빈 가슴 속에
넘치도록 채워주십시오
하나만 넘치도록
하나만 넘치도록, 원태연
이해인수녀님이 떠오르는 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오늘도 감사하며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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