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1.30 빵터지는 레전드 UCC ㅋㅋㅋ
  2. 2014.01.23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인간대포쇼 (인생돌아보게 하는 명곡)
미션/공모전2014. 1. 30. 17:55

 

요즘 UCC 공모전이라거나

이벤트가 참 많아서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유투브 보던 중 

재밌는거 찾아서 올려본다.

정말 요즘 애들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ㅋㅋㅋ

촬영에 편집에 렌더링까지 들어가는 노고가 장난이 아닐텐데




김여사 퀄 장난아니네 ㅋㅋㅋ

진짜 이렇게 하면 웃기겠다 ㅋㅋㅋ

예전에 했던 맥도날드 UCC 경연대회가 생각난다 ㅋㅋㅋ
깨알같았던 불쏘클 시실리아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ㅋㅋㅋ 이건 정말 레전드였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나도 악기 할 수 있으면 이거 당장했다 곡써서 

버거킹 달려갔음.






뭔가 대조가 되는 것이 주목이 잘 되는 건 맞다.

나도 영상공부 열띠미 해서 이런거 많이 만들어봐야겠다! 


노래씐나고 좋은것 같다 

위캔위캔


아 놀고싶다 ㅠㅠ 




Posted by 아누이
전직 준비/음악2014. 1. 23. 11:44

인생사 50년이 담겨있는 노래

우리는 모두 남의 시선 때문에 대포에 올라가 있음

펑하고 올라가

악하고 떨어지는데

그 과정에 내 의지는 없다요.

ㅜㅜ


가장 클라이막스였던


나는 알고 있어 잠시 정지해
마지막 포물선 끝이란 걸
이제 여기까지 오른 영광만큼
초라하게 추락하는 나의 마지막 쇼
하늘만 바라보고 날아왔지만
착륙할 곳을 찾지 못했네
떨어지는 나를 우연히 보게 되면 
모른 척 해주겠니




가사 

포신을 올려라 저 하늘 건너편을 향해
폭약을 채워라 저 하늘 부숴버릴 만큼
작은 터널 속에 꼼짝도 할 수 없는
너무나도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 흘러
어둠 끝 작은 빛을 늘 동경하던 하늘을
이제야 날아 오르게 되었다

도화선을 태워라 모두의 가슴이 애 닳도록
북소리를 울려라 모두의 심장이 고동치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었던
이도 저도 아니었던 내 일상은
사람들의 환호에 취해 나도 몰래
더 큰 포신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섬광은 눈 부시고 폭음에 놀라
몸을 가눌 수 없는 짜릿한 속도로
누구보다 높이 올라 귀를 막으며
꿈꾸듯 황홀한 안식을 느끼네

나는 알고 있어 잠시 정지해
마지막 포물선 끝이란 걸
이제 여기까지 오른 영광만큼
초라하게 추락하는 나의 마지막 쇼
하늘만 바라보고 날아왔지만
착륙할 곳을 찾지 못했네
떨어지는 나를 우연히 보게 되면 
모른 척 해주겠니

인간대포쇼

Posted by 아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