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준비/패션
톰브라운 트렌치 자켓,
아누이
2013. 11. 9. 09:15
이번 시즌 트렌치 코트나 왁싱자켓을 사려고 이곳 저곳 알아보았다
바버의 인터내셔널에 꽂혔다가 노홍철이 입은 것을 보고 바로 포기
요즘 보니까 트렌치 많이 입더라,
얼마전 디카프리오 나왔던 위대한 개츠비의 영향일까?
포마드도 정신없이 팔리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하튼 이 시류에 편승해서 나도 트렌치 엄청 사고 싶은데!
깔끔하고 각이 살아있다.
그렇다면 앞면 합격
단추가 살짝 촌스럽나?
빳빳하고 아주 살짝 광택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 모델은 파라점퍼스 알아볼 때부터 봤는데...
진짜 잘생겼다
나도 이렇게 입을 수 있을까 ㅋㅋ?